▲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인천시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유시장이 협약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인천시
▲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인천시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17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과이 ‘인천-서울 교통현안 해결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20여년간 인천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사업 추진이다. 두번째는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시가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사진=인천시·양진수기자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