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과이 ‘인천-서울 교통현안 해결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20여년간 인천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사업 추진이다. 두번째는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인천시가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사진=인천시·양진수기자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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