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여자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 가좌테니스장에 참가선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제1회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가 열린 열우물테니스 경기장에서 선수 등록을하고 있다.
▲ '제1회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테린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좌테니스장.
▲ 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8∼29일 이틀간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경기장과 가좌테니스경기장에서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한 '제1회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최근 운동과 함께 개성 넘치는 패션까지 가능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자 신인부·테린이부, 여자 개나리부·테린이부로 나눠 치러졌다. 총 복식 360팀, 지역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해 최근 '테니스 열풍'을 반영했다.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들은 코트 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진수·이재민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관련기사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 뜨거웠던 첫 축제, 후끈했던 코트 위 제1회 인천일보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인천·경기지역 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열우물테니스경기장과 가좌테니스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남자 신인부·테린이부, 여자 개나리부·테린이부로 나눠 치러졌다. 총 복식 360팀, 지역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해 최근 '테니스 열풍'을 반영했다.이번 대회 총괄을 맡은 이재식 인천대 테니스 감독 사회로 진행된 28일 오전 개회식에는 이규생 인천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