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직원들이 수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우수해(우리 水산물 水요일에 함께海요)’캠페인을 진행해 1만 3천여명의 해양경찰들이 우리수산물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모든 구성원들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16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직원들이 수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16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상인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16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직원들이 수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우수해(우리 水산물 水요일에 함께海요)’캠페인을 진행해 1만 3천여명의 해양경찰들이 우리수산물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16일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직원들이 싱싱한 횟감을 고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