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 방류로 인한 국내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발생하는 어민들의 피해를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라!!"

본격적인 조업철을 앞둔 어민들이 14일 인천 중구 연안안부두 옹진수협 앞 선착장에서 인천자망협회, 소형자망영어조합법인, 옹진군 어민들이 구호를 외쳤다.

이어 어민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으로국내 수산물 소비량이 줄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를 마친 어민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에 플랭카드를 달고 종렬항행으로 연안부두에서 인천대교 인근 까지 1시간 30분가량 해상시위을 벌였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본격적인 조업철을 앞둔 어선들이 14일 인천 앞 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 어민피해' 해상시위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일본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 방류로 인한 국내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발생하는 어민들의 피해를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라!!" 본격적인 조업철을 앞둔 어민들이 14일 인천 중구 연안안부두 옹진수협 앞 선착장에서 인천자망협회, 소형자망영어조합법인, 옹진군 어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본격적인 조업철을 앞둔 어민들이 14일 인천 앞 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 어민피해 ' 해상시위 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인천지역 어민들이 14일 인천 앞 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 어민피해 ' 해상시위 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어민들이 14일 인천 앞 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 어민피해 해결' 해상시위 준비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어민들이 14일 인천 앞 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관련 어민피해 해결' 해상시위 준비를 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