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고체연료 기반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발사한데 이어 일주일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했다. 이번 발사는 한미 간 새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출범과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는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계속해서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강화 교동도 망향대에서 바라본 북한 연안군 일대가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