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경제 조용준(KBO 자문위원)
▲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일보 창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내외빈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과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출판기념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 축하를 위해 다양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판매대 앞에는 책을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책을 쓴 저자를 만나기 위한 발걸음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및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이순민 기자, 이아진 기자, 이은경 국차장, 조용준(KBO 자문위원) 저자가 책을 소개를 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구도 인천>은 2022년 인천 프로야구 40년을 맞아 2022년 당시 인천일보 탐사보도부가 진행한 기획 보도를 바탕으로 인천 야구 근현대사와 인천 프로야구의 의미를 담았다는 데 의미가 깊다. 특히 인천에서 활동한 프로야구 선수를 중심으로 쓰인 이 책은 선수들만큼 뜨거운 기자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야구와 경제>는 조용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자문위원이 야구장, 공인구, 야구단, 중계권 등 프로야구 스포츠에 숨은 경제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및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조용준(KBO 자문위원) 저자가 책을 소개를 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및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순민 인천일보 차장, 이아진 기자, 이은경 국차장 겸 이슈팀장이 '구도인천' 책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인천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및 야구, 끝나지 않을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찾은 내외빈들이 도서를 구입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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