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SNS 계정을 통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소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회는 이원성 회장이 정부 주요정책 중 하나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 채널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원성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도체육회가 앞장서 자원 절약, 탄소 중립 등과 같은 환경보호에 노력에 동참하며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저산업협회 회장과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 회장을 지명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