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도시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1년만에 시민들과 성과 토론회
민선8기 1주년 토론회
상상플랫폼에서 1년만에 시민들과 성과 토론회
민선8기 1주년 토론회
민선 8기 인천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세계10대도시를 꿈꾸는 인천, 인천 시장과의 대화' 가 5일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열렸다. 그 동안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현안사항을 짚어 보고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진행한 '인천시장과의 대화'에는 사전에 방청 신청한 인천시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사회는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 진행은 이정윤 SK브로드밴드 기자가 맡았으며 장지혜 인천일보 정치부장과 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 백승재 중부일보 차장, 송효창 LG헬로비전 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인천 시민을 대표한 시민 4명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했다.
유 시장은 “눈 깜짝할 새 1년이 지나갔다. 1년동안 참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보람과 성취를 더 많이 느낀다”며 “시장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에 집중해 균형과 창조와 소통이라는 시정가치를 분명히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앞으로 남은 인천고등법원, 인천해사전문법원, 반도체특화단지, 바이오캠퍼스, APEC 정상회의 유치 등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선8기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와 인천발 KTX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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