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한 이가 있다.
트로트계의 디바이자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씨다.
트로트계로 쏟아진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고 벅찬 마음을 전한 가수 김용임씨는 후배 가수들에게 꼭 이 말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합니다.
노력과 연습 없이는 노래를 잘 할 수 없죠.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인성을 갖춰야겠죠."
김용임씨는 과거 무명이었던 자신을 몇 년 동안 본인 공연에 데리고 다니며 노래와 가수라는 업에 대해 알려준 은인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
그 은인의 정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남재ㆍ임다예 PD 겸 영상취재기자 dladyek9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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