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첫 전기차(BEV) 'RZ 450e' 출시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가 열렸다. 렉서스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해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해 왔다.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성능을 갖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에 참석한 오노 타카아키(왼쪽부터) 렉서스 인터내셔널 RZ 수석 엔지니어,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 카사이 요이치로 렉서스 인터내셔널 RX 부수석 엔지니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서공개된 차량 센터페시아(Center fascia)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에서 공개 된 차량 실내./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성능을 갖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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