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지사장 이재정)는 지난 5월24일에 ‘건이강이 봉사단’과 함께 인천 중구소재 인천 자모원에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상황을 겪는 미혼모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 이재정 지사장과 김경순 인천자모원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지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삶의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동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214개 단위봉사단 약 14,000여명의 자발적 모금과 활동으로 조직된 ‘건이강이 봉사단’을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