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초대전 '삶, 새, 한탄'
전곡선사박물관 21일까지 전시
참매·멧 비둘기 등 14점 선보여
전곡선사박물관 21일까지 전시
참매·멧 비둘기 등 14점 선보여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21일까지 연천지역 생태작가 김혜경 초대전 ‘삶, 새, 한탄’을 연다.
연천군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김혜경 생태 전문작가가 새롭게 그린 작품 14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2층 PH-X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곡선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연천과 한탄강의 풍경과 새’를 주제로 ‘참매’, ‘물까치’, ‘박새’, ‘멧비둘기’, ‘참새’ 등 연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가운 새들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소생 및 활성화를 위해 경기 북부지역 예술단체, 예술가들과 지속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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