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에 ‘결혼은 아마추어’ 한의사편 첫 영상이 공개됐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결혼은 아마추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결혼만큼은 아마추어라는 큰 주제 아래 그들의 결혼 고민부터 이상형, 세계관까지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 시리즈 영상이다.

28일에 공개된 ‘결혼의 아마추어’ 첫 영상에서는 노블레스 수현의 경광현 본부장이 진행자로 출연했다. 첫 게스트로 나선 박재은 한의사는 목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7년차 한의사로, 현재 유튜브 ‘니정수리에침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편에서는 한의사가 된 계기, 중의학과 한의학의 차이, 침술 연습방법, 한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토크 중간에 깜짝 한자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생소할 수 있는 한의학에 대해 쉽고 재밌게 접근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 “한의학이 더 친근해졌다”, “한의학 내용을 재밌게 얘기하셔서 듣는 사람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결혼은 아마추어’는 결혼정보업체의 전문직 회원들이 갖고 있는 이상형, 가치관, 결혼관 등에 대해 다루는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전문직 결혼에 대해 궁금해하시던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은 물론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를 돌아다니며 더욱 풍부한 컨텐츠를 담을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