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보다는 1303명 줄어…재택치료 3만3000명대
경기도는 2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8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26일 7천836명보다 1천994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20일 7천145명보다는 1천303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5만3천725명이다.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8천209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6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성시(472명), 고양시(445명), 용인시(443명), 성남시(370명), 부천시(364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14명)·가평군(19명)·동두천시(23명) 등 11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20.1%로 전날(21.4%)보다 1.3%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병상 가동률도 21.0%로 전날(22.1%)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3천397명으로 전날(3만2천220명)과 비교해 1천177명 늘어났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