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381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또 감염자 3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83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30일 3천976명, 31일 3천635명, 지난 1일 1천344명, 2일 5천191명, 3일 4천808명, 4일 4천88명, 5일 3천54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2천83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5천685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 259개 중 95개(가동률 36.7%)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 506개 중 141개(가동률 27.9%)가 각각 사용 중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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