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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제공항, 정부가 직접 ‘타당성 조사’ 나선다

 

경기 남부권 핵심 발전 방안이자 국가 항공산업 확대 기회로 평가받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정부가 직접 조사합니다. 정치권에선 가장 중요한 절차인 ‘기획재정부 검토’까지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인천 유통 농산물 97% 유해 물질 검사 결과 '적합'

 

인천시가 올해 인천 지역 유통 농산물에 대해 유해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잔류농약 검사 항목 변경으로 부적합률이 지난해 1.1%에서 약 2.7배 소폭 증가했습니다.

 

▲ "공공형 버스 서비스 개선·이동권 확대해야"

 

경기도에서 공공형 버스 서비스를 개선해 도민들의 이동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기도내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 중 승용차를 소유하지 못한 경우 3분의 1가량이 공공형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6년 연속 300만TEU 달성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6년 연속 300만TEU를 넘겼지만 올해는 전년보다 약 4% 감소한 320만TEU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마케팅에 힘써 내년 345만TEU 목표를 이루겠다 밝혔습니다.

 

▲ 경기도 북부 접경지 군부대 주변 지원사업 확대

 

경기도에서 파주, 연천 등 접경 지역에 마을회관 신축과 도로 개선을 포함한 군부대 주변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국가 안보 때문에 그간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의 손해를 입은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것입니다.

 

▲ 인천 남항 석탄부두 '폐쇄' 길 열리나

 

인천 남항 석탄부두의 폐쇄 열쇠가 될 동해 신항 석탄부두 조성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해수부는 내년 예산에 동해 신항 석탄부두 조성을 위한 설계비 5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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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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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 공공형 버스 서비스 개선·이동권 확대를” 경기도가 공공형 버스 서비스를 개선하고 도민들의 지역 간 이동권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경기도 공공형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승객 375명을 설문 조사한 내용을 담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공공형 버스로 해결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의 대중교통 소외지역에서 운행하는 공공형 버스는 공영버스, 벽지노선, 맞춤형버스, 도시형·농촌형 등 4가지 종류가 있다. 경기도의 대중교통 소외지역에서는 자가용 승용차 대체 교통수단으로 공공형 버스가 이용되는데, 인천 유통 농산물 '97% 적합'…시민 먹거리 안전 인천시가 올 한해 인천지역 경매 전 및 유통 농산물에 대해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농산물 97%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2022년 인천지역 농산물 총 4514건에 대해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4378건 97.0%이 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삼산·남촌 농산물도매시장, 마트, 직거래매장 등의 유통 농산물과 학교, 어린이집 등의 공공 급식 농산물 등 인천 전역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방사능 및 중금속 등을 검사했다.잔류농약 검사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고춧잎 경기도, '군부대 피해 지역 도로 개선' 등에 48억6000만 원 지원 경기도가 2023년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48억6000만 원으로 편성, 부대 주둔으로 각종 피해를 보고 있는 도민들의 불만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26일 도는 국가안보 때문에 재산권 행사 등에 제약을 받는 도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벌이는 내년도 ‘군부대 주변 지역 지원사업’ 예산을 올 32억 원보다 51.87% 증액해 확보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김포∙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6개 시∙군 24개 사업에 35억 원을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포천 창수면 경기도, 접경지 군부대 주변 '지원사업 확대' 그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약 받아왔던 경기도 북부의 군부대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신축 등 개선사업이 추진된다.경기도는 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에 마을회관 신축, 도로 개선 등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비는 48억6000만원이다.'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국가안보때문에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의 손해를 입은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이다.도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김포·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 6개 시군 24개소, 지원예산 35억원을 1차 선정했다.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