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해변국제마라톤의 기념티셔츠가 참가자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마라톤조직위는 택배를 통해 배번호와 마라톤칩 기념티셔츠 등을 각 참가자들에게 발송을 마친 뒤 티셔츠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면서 여러 종류의 티셔츠를 받았지만 재질에서 부터 디자인 색상등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티셔츠를 받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평상시에도 입고다니겠다”는 뜻을 담은 글을 마라톤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념티셔츠는 인따르시아에서 에어로쿨을 원단으로 만들었다.
 <엄홍빈기자> hong61@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