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식 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인천일보DB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 제16대 회장에 박봉식(62·사진) BH설계사무소 대표가 취임했다.

박봉식 회장은 인천전문대학교를 졸업, 36년간 강화군 행정공무원을 지냈으며 현재 강화군 영남향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자유총연맹의 2022년 슬로건 실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