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은 5일 경기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 전 총장은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해학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통령실 실장을 맡았다. 최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윤석열 당선인 선대위 총괄을 맡기도 했다.
임 전 총장은 “경기교육의 희망나무를 심어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경기교육을 경기도민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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