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IBS 황앤씨로펌에서 열린 '인천범보수교육감후보 단일화 최종회의'에 참석한 (왼쪽 세번째부터)최계운, 박승란,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들과 범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정명환(맨 왼쪽) 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우여(왼쪽 두번째) 전 사회부총리,최순자(오른쪽 두번째) 전 인하대 총장, 박민서(맨 오른쪽)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최종 회의에서 후보자들과 추진의원들은 단일화 확정 발표에 전원 합의했다.▶관련기사7면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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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보수 교육감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 인천지역 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최종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단일후보 경선방식은 여론조사 70%, 선거인단 30%로 결정됐다.30일 인천시범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이하 인단협)에 따르면 이대형·최계운·박승란 예비후보는 인단협이 추진하는 후보 단일화 방식에 합의했다.인단협에서 합의된 단일후보 경선방식은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 비율을 7대3으로 하고, 직접투표 선거인단 수는 35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단, 선거인단 50%(1750명)은 각 군·구별 인구비례에 따라 선거인 수를 배정하기로 했다.향후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