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활성화 사업 온라인 접수
경기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경기도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협력사업자)를 공모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내 시각예술분야 작가 50명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한다.
특히 올해는 아트경기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으로 전년보다 선정 작가 수를 늘렸다.
작가는 오는 23일까지, 협력사업자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는 출품지원금 100만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재단은 작가 활동실적과 작품 판매 제안가를 중심으로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업자는 사업 기간 내 현장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전시·판매 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 실비를 지원받는다.
사업 유형은 ▲미술장터 ▲아트페어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등 미술품 렌털 ▲온라인 사업으로, 규모와 방식은 사업자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와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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