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G-스포츠클럽 유도팀 연제혁이 25일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초부 60㎏급에서 우승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종명 유도팀 감독
▲ 의정부 G-스포츠클럽 유도팀 최민수가 25일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초부 ,42㎏급에서 3위를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종명 유도팀 감독
▲ 의정부 G-스포츠클럽 유도팀이 25일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초부 단체전에서 준우승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종명 유도팀 감독

의정부 G-스포츠클럽 유도팀(감독 이종명)의 연제혁이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자초등부에서 우승했다.

연제혁은 25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초부 60㎏급 결승에서 김민성(양평 다문초)에 안다리 절반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연제혁은 16강전 경기서 신민혁(전주인후초)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승, 8강전서 기권승, 4강전에선 방성혁(안양 석수초)을 한팔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뒀다.

같은 소속 최민수는 42㎏급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의정부 G-스포츠클럽 유도팀은 이날 남초부 단체전 결승서 김재범 유도관에 아쉽게 3대 2로 패해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 남초부 단체전 준우승을 자치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