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올 시즌을 이끌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FC를 이끌 신인 선수는 김기수(27), 박상명(22), 장재웅(21), 정재윤(20), 박철우(25) 등 5명이다.
2019년 K3 베이직 울산시민축구단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기수는 입단 첫해 20경기 출전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숭실대 출신인 박상명은 빠른 발과 저돌적 플레이, 제주국제대 출신 장재웅은 포스트 플레이와 강력한 슈팅이 장점이다.
청주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정재윤은 스피드와 슈팅이 뛰어나며, 포천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한 박철우는 공격과 수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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