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김희진과 테너 류정필이 6월1일 ‘한국인이 사랑하는 골든 팝 베스트’ 앨범을 공개한다.
이 앨범은 7080세대의 낭만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크 음악의 길을 걸어온 김희진의 청아한 매력과 세계 무대와 한국에서 테너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류정필의 풍부한 음악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색적인 ‘포크와 성악의 만남’ 혼성의 음색이 더욱 빛을 발하는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Love me tender’, ‘One summer night’, ‘Evergreen’, ‘Perhaps love’ 등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팝송 40곡을 담았다.
한편 김희진 · 류정필은 6월3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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