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경기도 `효박물관""이 오는 2003년 하반기 문을 연다.
도는 효박물관이 오는 8월초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가 2003년 10월께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등 60억원을 들여 3천9백여평 부지에 조성되는 효박물관은 효전시관, 예절교육관, 생활관, 효테마정원 등으로 꾸며진다.
도는 효박물관이 개관할 경우 우리 전통 정신문화인 효문화 확산과 계승·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상연기자〉
syyoon@incheontimes.com
도는 효박물관이 오는 8월초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가 2003년 10월께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등 60억원을 들여 3천9백여평 부지에 조성되는 효박물관은 효전시관, 예절교육관, 생활관, 효테마정원 등으로 꾸며진다.
도는 효박물관이 개관할 경우 우리 전통 정신문화인 효문화 확산과 계승·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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