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인천전력소(소장·기세흥)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오후 관내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세흥 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소를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을 돕게 됐다”며 “앞으로 인원과 금액을 확대, 꾸준히 장학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중호기자〉 kppa1217@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