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 영종지점은 최근 전기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부족한 옹진군 신도 및 시도 등 낙도지역에 대한 이동봉사활동을 벌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최기락 한전 영종지점장과 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9명은 전력 공급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전기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옹진군 북도면 신도와 시도를 방문해 형광등, 누전차단기, 불량 인입선 등을 교체해주고 마을 주변 전선 정비작업을 벌이는 등 대고객 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서 한전 영종지점은 이 지역 홀몸노인 등 10여가구 주민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인치동기자〉
airin@incheontimes.com
지난 24일 최기락 한전 영종지점장과 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9명은 전력 공급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전기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옹진군 북도면 신도와 시도를 방문해 형광등, 누전차단기, 불량 인입선 등을 교체해주고 마을 주변 전선 정비작업을 벌이는 등 대고객 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서 한전 영종지점은 이 지역 홀몸노인 등 10여가구 주민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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