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 인천공항과 월드컵 개최지인 대구 경산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신설, 1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버스노선은 인천공항~구미~대구~경산구간이며, 인천공항에서는 오전 8시30분 첫 차가 출발하며 막차는 오후 7시30분이다. 〈박준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