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한나라당은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갖가지 고육책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12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 전초전으로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위한 양당의 정책개발은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민주당 진념 후보와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간에 치열하게 펼쳐지는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상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