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부청에서 직접 하는게 아니잖아... 기사에 보면 ""수사는 평택서 직원이 하지만"" 수사지휘권을 넘겨받아서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백번 잘못된겁니다. 그 대상이 평택서 형사과 직원들인데 평택서 직원이 한다니요 말이 됩니까? 남부청 소속 형사분들이 직접 수사하게 해야 합니다.
영화에서나 있을만한 일이군요. 나쁜 사람들!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돌아가신 김경감님과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하며 열심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모든 경찰들에게도 사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자진 사퇴하고 법적인 처벌도 당연히 받아야합니다. 흉기를 사용하고 또 압력을 가해서 죽이는거만 살인이 아닙니다.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는한 이러한 슬픈일은 또 일어날수 있으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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