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의정부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방건설 관계자들은 23일 안병용 시장을 만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저소득 주민의 주택 개·보수 사업에 성금 1000만원을 낸 대방건설은 현재 의정부 고산공공주택지구 C5블럭에 93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