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최근 어려운 경제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교양강좌에는 김미경 미래여성연구원장의 「위기의 경제 현명한 대처방안」이라는 제목의 강의와 음식물 쓰레기줄이기 우수 사례인 임숙자씨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강경구기자〉 kkka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