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설, 매출액 및 인력규모가 방대한 경기본부장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열악한 인력구조에도 불구하고 경영평가 1위를 지켜온 경기본부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10대 한국통신 경기본부장으로 부임한 안승춘(49) 본부장의 취임일성.
안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사장님의 경영방침을 받들어 경기본부 경영합리화와 지역정보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고등고시 출신으로 대전고, 연세대, 미 오하이오주립대, 하버드대 등 엘리트과정을 마치고 89년 영주전화국장, 95년 경영전략실 통신망기획총괄팀장등 주요요직을 거치며 본사 사업협력실장으로 근무하던 안본부장은 역대 경기본부장 중 최연소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부:안의호, 모:오희순)와 함께 부인 김정옥 여사와 2녀를 두고 있다.
〈김광배기자〉 kbk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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