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이강희의원(인천 남을)은 21일 오전 인천시 남구 용현 5동 열린약국 사거리에서 실직가정 및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환 남구청장을 비롯 신병희 남구의회의장, 이영환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 쌀 15가마와 성금을 모았다.

 이의원은 이날 가두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마친 뒤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실직자 유모씨등 실직가정 3곳을 방문, 모은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조태현기자〉 choth@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