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21일 정명환구청장, 신병희 구의회의장 공사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동 (구)터미널 앞 보도육교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용현동 (구)터미널 보도육교는 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인천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가 7억원을 들여 지난 6월11일 착공, 6개월만에 개통됐다. 〈박준철기자〉 terryus@ 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