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중심 행복한가’는 지난 24일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소장 성태봉)에 거리청소년들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가족생활중심 행복한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거리청소년들을 위해 식료품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식료품은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독립생활을 하고 있는 자립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가족생활중심 행복한가 조우량 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거리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 라고 말 했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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