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의료, 원격의료, 자율주행, 공공사업, 해외수주 등등 매출 예상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개발기업 제이엘케이는 이번 상반기에 빅데이터 매출로만 약 29억 원의 신규 매출을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엘케이는 반기에만 작년 매출 대비 64% 이상 증대를 공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의료진단, 원격의료, 자율주행, 공공사업, 해외수주 등의 매출이 예상되어 올해 매출의 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3개의 플랫폼인 AI 의료진단 플랫폼인 에이아이허브(AIHub), AI 원격의료 플랫폼인 헬로헬스(Hello Health), AI 빅데이터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를 상용화하고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