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와 상호협력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운영 중인 시설물과 개방형 화장실 등 공간 190개소를 공익광고 장소로 제공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 확대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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