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거나 중국산 은행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하는 등 명절 특수를 노린 업체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
경기도 특사경은 22일 도내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여 8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또는 연장 21건 ▲원산지 거짓표시 7건 ▲미신고 영업행위 및 영업장 면적 위반 9건 ▲기준규격(보존·유통) 위반 17건 ▲거래내역서·원료수불부 작성 위반 4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기타 9건이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경기도 특사경은 22일 도내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여 8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또는 연장 21건 ▲원산지 거짓표시 7건 ▲미신고 영업행위 및 영업장 면적 위반 9건 ▲기준규격(보존·유통) 위반 17건 ▲거래내역서·원료수불부 작성 위반 4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기타 9건이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보강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