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단의 대표적 존재로 인천의 서단을 이끌고 있는 우보 민승기 선생의 세번째 서예작품전(23일까지)이 19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덕택 인천일보사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신원철 연수구청장, 김동순 인천문화원장, 정법륜 흥륜사 주지스님 등 지역인사, 국내유명 서예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765-0008

〈김기성기자〉 audisu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