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동부 새마을금고가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직원 25명은 송산1동 소외 계층 14가구를 직접 찾아 연탄 4000장을 배달했다.
윤여권 이사장은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