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기업 되도록 최선"
전상주(사진) 신임 인천교통공사 감사가 지난 6일부터 업무에 돌입했다.
전 감사는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으며, 인천 서구 부구청장과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인천도시공사 상임이사, 인천테크노파크 시정협력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전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전상주 감사는 "인천교통공사는 종합교통 전문기관인 만큼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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