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비가 내린 13일 남동구 중앙공원을 지나는 시민이 붉은 단풍 사이로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14일 오전 '수능한파'를 예보 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