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10박12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미국 캐롤턴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캐롤턴시와의 청소년 홈스테이는 2010년부터 10회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211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먼스미스 고등학교 학교 수업 참여, 댈러스 문화 현장 체험, 대학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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