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생태 텃논 분양'에서 자녀, 부모, 조부모 3대가 함께 가꾼 친환경 토종벼를 재래식 방식으로 22일 수확했다고 밝혔다.
도는 '생태 텃논 분양'은 올해 초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첫 분양이 이뤄졌다.
이날 수확에는 낫을 이용해 재래식 벼베기, 탈곡 체험, 들밥 먹기, 새끼꼬기 경연, 떡 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추수한 벼는 도정 과정 후 가족 3대가 함께 한 추억을 간직하고 소중한 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 후 텃논 분양 가족에게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도는 '생태 텃논 분양'은 올해 초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서 첫 분양이 이뤄졌다.
이날 수확에는 낫을 이용해 재래식 벼베기, 탈곡 체험, 들밥 먹기, 새끼꼬기 경연, 떡 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추수한 벼는 도정 과정 후 가족 3대가 함께 한 추억을 간직하고 소중한 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 후 텃논 분양 가족에게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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