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솜씨 좋은 광주씨!-줄눈 및 상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추진한 신규 사업으로 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생활밀착형 교육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줄눈 및 상판 교육은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6차로 추진했으며 실습은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지역아동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의 협조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업능력 교육을 지원해 일자리문제 해결과 배움을 통한 존재의 가치 향상이 이뤄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