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영입 통해 도약 발판 마련"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은 이영상(54·정형외과·사진) 분당제생병원 기획실장이 제9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3년이다.
이 병원장은 "인재 영입과 조직의 변화를 통해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신뢰 받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 실력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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