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10개념 다짐' 선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이정준 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감사인사와 함께 '2030 10개념 다짐'을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다가오는 2030년'을 주제로 바로병원로고와 캐릭터 공모전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더욱 높여 인천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정준 병원장은 "바로병원은 전문병원 특성화 진료분야에 관절질환전문병원으로 선정돼 인천에서 고난이도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우뚝 성장했다"며 "동북아허브 인천 중심 미추홀구에서 인천국제공항 이점과 인천항 접근성을 살려 국내 뿐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