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10일 인천시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구)에 2019년 어르신 행복나들이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금은 제 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신체적·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심리적 고립감으로 인해 바깥 외출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센터는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오는 16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충남 아산 스파비스와 현충사 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