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조우종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방송인 조우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가 이 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ㅎ 아내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탄 중"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블티를 마시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돋보이는 정다은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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